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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감독 및 등장인물 내용 느낀점

by bin40000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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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서클> 감독 및 등장인물 내용 느낀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킹스맨: 골든 서클

킹스맨: 골든서클 감독 및 등장인물

감독: 매튜 본(Matthew Vaughn) 본 감독은 이전 작품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스타더스트(Stardust)", "X-MEN: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 "킥애스(Kick-Ass)" 등의 작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출연배우 및 등장인물

  • 타론 에저튼(Taron Egerton) - 갈라하드(재판매 요원 Eggsy Unwin) 역
  • 콜린 퍼스(Colin Firth) - 해리 하트(갈라하드) 역
  • 마크 스트롱(Mark Strong) - 멀린(Merlin) 역
  • 소피 쿡슨(Sophie Cookson) - 록시(Roxy)  역
  • 줄리언 무어(Julianne Moore) - 포피 역(골든 서클의 여왕)
  • 하디 크리스토퍼(Channing Tatum) - 트럼프 대통령 역(미국 대통령)
  •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 - 주니어(미국 스테이츠맨 에이전트 역)
  •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 - 챔피언(미국 스테이츠맨의 리더 역)
  • 해리 베리(Halle Berry) - 질리안(미국 스테이츠맨 요원 역)
  • 엘튼 존(Elton John) - 엘튼 존(본인 역)

기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등장인물인 갈라하드(에그시 요원 Eggsy Unwin), 해리 하트(갈라하드), 멀린(Merlin) 등도 이번 작품에서도 등장합니다. 그 외에도 골든 서클의 요원들이나 미국 스테이츠맨의 요원들 등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 내용

"킹스맨: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은 매튜 본 감독이 이전 작품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선보인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코미디 요소를 이어받아서 만들어진 후속작입니다. 전 세계적인 범죄 조직인 골든 서클과 킹스맨들의 전투를 그리는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규모가 더 커졌고,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전 작품에서와 같이 다양한 액션 신을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대량의 폭발물이 폭발하는 상황에서 주인공들이 건물을 뛰어내리며 자유자재로 폭발물을 제어하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매튜 본 감독의 연출력과 VFX팀의 놀라운 기술력이 함께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것으로, 관객들은 이러한 장면들을 보며 아찔하고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등장했던 갈라하드(에그시 요원 Eggsy Unwin)와 해리 하트(갈라하드) 등 이전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이번 작품에서도 출연하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들과의 조화도 균형 잡혀 있습니다. 특히, 줄리언 무어가 연기한 골든 서클의 여왕인 포피(Poppy) 역은 이번 작품의 주요 악당으로 등장하여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은 매우 매력적이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인데, 그들에 대한 배경과 이야기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여 관객들이 그들을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선보였던 브리타니아 스파이의 엘리트 교육을 잡으려는 주제와 공격적인 유럽 중심주의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작품은 이전 작품보다 더욱 현실적인 주제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이번 작품을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좀 더 복잡하고 깊은 내용을 가진 작품으로 만들어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이 좀 더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서도 코미디 요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마크 스트롱과 페드로 파스칼이 연기한 새로운 킹스맨 멤버들은 매우 매력적이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캐릭터들로, 그들의 코미디 연기는 이번 작품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느낀 점

"킹스맨: 골든 서클"은 기존 작품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액션 연출과 코미디 요소가 매우 잘 어우러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선보인 킹스맨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하면서, 작품 전체적으로 더욱 화려하고 대규모한 액션 장면들이 많이 보여졌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보다 더욱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것을 재미있고 멋지게 풀어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크 스트롱과 페드로 파스칼이 연기한 새로운 킹스맨 멤버들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코미디 연기는 작품의 밝은 분위기를 더욱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전작에서 보여줬던 작품의 깊이와 메시지가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은 작품 전체적으로 볼 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하신다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킹스맨: 골든 서클"은 기존 작품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보여줬던 매력적인 요소들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탁월한 액션 연출과 코미디 요소,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작품이 전해주고자 하는 현실적인 주제와 메시지도 의미있었지만,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하신다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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