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감독 및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레스트 검프 감독 및 등장인물
감독: 로버드 저메키스(1952년 5월14일 일리노이 시카고 출생,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감독으로 할리우드 영화의 모범답안을 보여주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는다.) 등장인물: 주연- 포레스트 검프 역(톰 행크스) 조연- 제니 역(로빈 라이트), 댄 테일러 역(게리 시나이즈), 벤자민 버포드 블루(미켈티 윌리엄스), 검프 부인 역(샐리 필드) 등
줄거리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재미와 감동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50년대 앨라배마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을 그의 시각에서 보여줍니다. 그는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에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쳐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열정과 성실함은 여러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갑니다.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척추측만증으로 보정기를 차고 다녔지만, 제니와 만나고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도망가기 위해 달리다 보니 낫는다. 고등학교에 가서도 도망치다가 재능을 발견한 감독의 도움을 받아 미식축구를 하게 되고 큰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한다. 여기서 대통령 케네디도 만난다. 대학교에 가서도 제니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대학 졸업 후 군입대를 한다. 훈련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친구 버바도 만나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을 하게 된다. 거기서 댄 중위를 만난다. 검프는 베트남 전쟁 중에도 제니에게 편지를 쓰지만 편지는 반송될 뿐이었다. 전투 중 부상당한 상관과 전우들을 구한 공으로 명예훈장을 받고 전쟁 영웅이 된다. 하지만 댄 중위는 다리를 잃고, 우울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 후 검프는 전쟁반대 시위를 하는 히피들의 모임에도 나가고 거기서 제니도 만난다. 제니는 과거 부모의 성학대로 인해 망가지고 타락한 상태였지만, 검프는 아직도 제니를 사랑한다. 그 후 탁구에도 재능이 있어 핑퐁외교의 일환으로 중국도 갔다 온다. 다리를 잃고 술에 찌든 생활을 하는 댄 중위를 만나 군복무 중 약속했던 새우잡이를 같이 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이후에 대박이 터져 회사를 차리고 둘은 백만장자가 된다. 여기서 애플에 투자를 한 것으로 나오는데 대박이 났다. 경제적 자유를 느끼며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만나지만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만다. 돈을 많이 번 검프는 동네에 기부도 하고, 군에서 만난 버바의 유족들에게도 어마어마한 재산을 준다. 제니는 다시 돌아와 만나지만 다시 떠나고, 검프는 아픔을 잃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는 방송사가 찾아올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3년 2개월 14일 16시간 동안 달리다가 이제 뛸 만큼 뛰었다며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와 제니를 만나지만 이미 히피 생활을 하며 마약과, 막장생활로 몸은 만신창이가 된 생태였다. 옆에 아이도 있었는데 검프의 아들로 보인다. 이후 결혼도 하지만 제니는 죽고 아들과 살아가며 영화는 끝난다.
결말
일반인과 다른 몸 상태로 태어나 생각과 가치관도 달랐던 포레스트 검프. 의도치 않은 일을 성실하게 대하면서 일반인이 꿈꾸기만 하던 삶의 성공을 이루게되고 그의 인생은 누군가에 의하여 수동적이었지만 일반인처럼 사는 것에 만족하는 건 축복 같은 일. '포레스트 검프'는 불행하거나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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