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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 등장인물, 정보 및 평점, 줄거리, 결말

by bin40000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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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 등장인물, 정보 및 평점, 줄거리, 결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영화 담보

영화 담보 등장인물

감독 :  강대규 주연 : 두석 역(성동일), 승이 역(하지원), 종배 역(김희원), 어린 송이 역(박소이)  조연 : 정마담 역(김재화), 유덕화 역(유태오), 노통역사 역(정인기), 대한민국 장관 역(진유영), 학생 승이 역(홍승희), 최만식 역(유성주), 형제복지원원장 역(이재용), 원장 수녀 역(박현숙), 병달 역(유순웅), 병달 처 역(차청화), 병섭 역(장명갑), 승이 남자친구 역(이동진), 크리스털 역(김민주), 인천역 부랑자 역(김병철)   우정출연 : 명자 역(김윤진)  특별출연 : 승이 할머니 역(나문희)

 

정보 및 평점

2020년 9월 29일 개봉한 담보는 강대규 감독의 드라마,코미디,시대극 장르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113분의 상영시간이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18/10  다음 8.4/10  CGV 지수 96% 이며 언론가에 평은 '어르고 달래다 뺨치기-박평식', '뻔한 스토리지만 흐르는 눈물-오진우', '뻔한 신파마저 설득시키는 보물 같은 연기-심규한', '박소이, 눈이 가네 눈이 가-정시우' 등  흥행 : 누적관객수 1,719,592명 누적 매출액 14,749,476,550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이다.

 

줄거리

중국에서 외교관 일을 하던 승이는 종배에게서 누군가를 찾았으니 일이 끝나는 대로 오라는 전화를 받으며 한국으로 귀국한 승이는 종배가 말한 곳으로 향하며 그 이후 어릴 적 회상이 시작된다. 사채업자인 두석과 종배는 길을 걷다 명자와 승이를 발견해 앞길을 막아서고 돈을 갚으라고 하나 명자는 한 달을 또 미뤄달라고 한다 이에 화난 두석은 승이를 강제로 데리고 가버린다. 명자는 두석에게 빚을 갚으러 가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경찰에게 잡혀 다음날 약속 장소에 가지 못한다 나타나지 않는 명자를 찾으려 승이한테 집을 알려달라 말하지만 승이는 대답하지 않고 차가 멈춘 사이 도망가 버린다. 승이는 혼자서 엄마를 찾아 헤매다 밤에 노숙자에게 납치될 뻔하지만 두석에 도움으로 구출되며 두석의 집으로 돌아온다. 두석은 명자가 중국에 돈 벌러 갔다고 승이는 큰아버지 댁에 가서 공부 잘하고 있으면 돌아올 거라 이야기하며 승이를 달래고 다음날 두석은 승이의 큰 아버지와 통화해 선금 50만 원을 먼저 받고 두석과 종배는 승이와 함께 시내게 나간다. 백화점으로 향하는 길에 "승부는 끝났다, 우리가 보스다"라는 플래카드를 보고 승보로 개명하라고 물어보고 승이는 담보 말고 승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데 두석은 계속 담보라고 부른다. 다음날 두석은 최병달을 만나러 터미널에 도착하고 어색한 만남이 있고 승이는 최병달은 낯설어하고 최병달은 승이의 이름도 기억을 못 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지만 돈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승이를 넘긴다. 이후 두석은 승이가 그리워 삐삐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안 돼 잘못 됐다는 걸 직감하고 큰아버지인 최병달에게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며 알아낸 사실은 결국 최병달도 승이를 30만 원에 어딘가로 팔아 버린 것. 승이는 룸살롱 마담에게 팔렸는데 마담이 일하는 사이 두석과 통화가 연결되고 두석은 차를 팔아 마담에게 건넨 뒤 승이를 본격적으로 떠맡게 된다. 이후 승이는 두석과 같이 지내며 성인이 되어 결혼식을 앞두게 되고 몰래 아르바이트를 해서 두석의 구두를 사 집에서 기다리던 중 두석의 연락을 받고 어느 식당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승이의 친부가 있었고 두석은 자리를 피해 집으로 돌아가 추억을 회상하는데 승이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승이는 두식에게 아빠라는 말을 처음 하며 빨리 데리러 오라고 하며 전화를 끊는다. 그렇게 행복해하며 오토바이을 타고 승이를 데리러 가는 중 두통과 함께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후 10년도 안 두석의 행방을 알 수 없어졌다.

 

결말

승이와 종배는 경찰에 몇 번이나 실종자 명단을 확인했지만 "박두석"이란 인물은 없었다. 10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종배는 그동안 노력했으면 충분하다며 포기를 하려 할 때 승이는 옛날에 봤던 "승부는 끝났다, 우리가 보스다"라는 플래카드를 보고 다시 경찰서로 향해 "박승보"라고 검색하니 '형제희망원'에서 1명이 비슷한 정보를 가진 인물이 있다고 하여 종배와 함께 찾아가 본다. 복지원 원장이 말하길 뇌경색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며 그의 노트에는 "담보"와 "박승보"라고 적혀 있어 박승보라고 추정했다고 한다. 승이와 종배는 10년 만에 두석과 재회하지만 두석은 종배를 알아보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만 쳐다보는 상태였다. 승이는 10년째 전해주지 못한 구두를 두석에게 신긴다. 

과거회상. 승이는 두석에게 담보가 뭐냐고 물었고 두석은 "담(다음)에 돈 갚으라고 맡아두는 보물"이라고 대답했고 승이는 자신이 아저씨의 보물 이냐며 기뻐한다.  결혼식이 열리고, 승이는 두석의 손을 잡고 카펫을 걸어간다. 두석은 승이를 담보가 아닌 승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승이는 감격한다. 이후 결혼사진을 찍으며 영화가 끝이 난다.

 

10년의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만남.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과 힐링을 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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